송성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지난 멕시코시티 시리즈를 통해 29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된 송성문(3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일주일 만에 빅리그 무대를 다시 밟는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6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에서 송성문을 메이저리그로 불러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샌디에이고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외야수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뇌진탕 증상으로 7일 부상자 명단으로 간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송성문은 지난달 28일 트리플A로 내려간 뒤, 약 일주일 만에 다시 메이저리그로 올라오게 됐다. 이는 최근 좋은 타격감에 따른 것.
송성문은 지난 4일까지 트리플A 25경기에서 타율 0.293와 1홈런 15타점 14득점 29안타, 출루율 0.364 OPS 0.718 등을 기록했다.
장타력이 부족한 것은 분명하나 타격 정확성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것. 또 멀티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앞서 송성문은 지난달 말 멕시코시티 시리즈를 통해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단 특별 추가 로스터 규정에 따른 27번째 선수.
송성문 메이저리그 콜업. 사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하지만 송성문은 약 일주일 만에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이번에는 타석에도 들어서게 될 전망이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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