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리버풀이 마르코스 세네시 영입전에 참전한다는 소식이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4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이 본머스 센터백 세네시 영입을 위해 접촉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센터백 세네시. 단단한 수비와 매끄러운 발밑 능력을 겸비해 현대 축구가 요구하는 이상적 센터백이라는 평을 받는다. CA 산 로렌소에서 데뷔 후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으로 건너가 기량을 만개했다. 페예노르트에서 뛴 3시즌 동안 116경기를 소화하며 수비 핵심으로 활약했다.
맹활약 속 본머스의 부름을 받고 프리미어리그로 입성했다. 생애 첫 빅리그였지만, 별도의 적응 기간 없이 곧바로 팀에 녹아들며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했다. 본머스에서만 4시즌째 안정적인 수비를 이어가며 어느덧 프리미어리그(PL) 정상급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
자연스럽게 빅클럽 인기 매물로 떠올랐다. 그중 수비 보강이 절실한 토트넘 홋스퍼가 세네시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경험 있는 수비 자원 보강을 위해 가세하면서 영입전은 더욱 가열됐다.
여기에 리버풀까지 참전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매체는 ”리버풀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때는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지만, 장기적인 거취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리버풀은 대비책 마련에 나선 상황인데 세네시에 주목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세네시는 전성기에 접어든 선수로,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 가능한 자원이다.적극적인 수비와 안정적인 볼 배급 능력을 갖춘 센터백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꾸준히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왼발 센터백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으며, 빌드업 중심의 전술을 구사하는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 적합한 자원으로 평가된다“라며 리버풀에 어울리는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리버풀까지 영전에 뛰어든 가운데 세네시의 차기 행선지는 어떤 팀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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