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하반기, 직장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풍성한 공휴일과 연휴 일정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6월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추석과 10월 황금연휴까지, 연차 활용 여부에 따라 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6월에는 3일 수요일이 제10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로 지정되어 법정 공휴일이다. 6일 현충일은 토요일이지만, 최근 공휴일 지정 흐름에 따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월에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18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된 제헌절(17일)이 금요일이다. 이에 따라 주말을 포함해 총 3일간의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8월 15일 광복절은 토요일이나, 대체 공휴일 제도가 적용되어 다음 월요일인 17일에 쉴 수 있다.
하반기 연휴의 꽃은 9월 추석이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이어진다. 만약 연휴 전인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연차를 사용한다면, 전주 주말인 19일부터 시작해 최대 9일간의 장기 휴가가 가능하다.
10월 역시 '황금 연휴' 구간이다. 10월 3일 개천절(토)에 따른 대체공휴일 5일(월)과 9일 금요일인 한글날이 버티고 있다. 그 사이 평일인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연차를 낸다면 개천절부터 한글날 주말까지 이어지는 최대 9일의 연휴를 완성할 수 있다.
11월은 별다른 공휴일이 없으나,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25일 성탄절이 금요일로 돌아와 주말까지 이어지는 3일 연휴로 마지막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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