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뒤엔 10배 더 오를 것" 모두가 주식에 눈돌린 사이 조용히 호재 쌓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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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뒤엔 10배 더 오를 것" 모두가 주식에 눈돌린 사이 조용히 호재 쌓은 '이것'

나남뉴스 2026-05-05 23:58: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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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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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 시장 불장으로 인해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았던 가상화폐 시장이 미국 의회의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대한 초당적 합의 소식으로 인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5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8만165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8만 달러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이번 상승의 배경에는 미국 정치권의 입법 합의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톰 틸리스 공화당 상원의원과 앤절라 올소브룩스 민주당 상원의원은 지난 1일 디지털 자산 규제안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의 주요 쟁점에 대해 합의안을 도출했다. 

지금까지 양당은 약 1년간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에게 이자를 지급할 수 있는지 여부를 놓고 이견을 보여왔는데, 마침내 초당적 합의를 이루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제도권 편입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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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합의안을 살펴보면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현금 예금 금리와 유사한 방식의 이자 지급은 금지된다. 단순히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거나 거래소에 예치하는 것만으로 일정 수익을 제공하는 구조는 허용되지 않는 셈이다. 

대신 결제나 송금, 거래 등 실질적인 사용 활동에 기반한 보상은 인정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결제 시 캐시백을 제공하거나 해외 송금 이용자에게 수수료를 할인하는 방식은 제도권 내에서 허용된다.

이는 기존 업계에서 활용해 오던 구조를 일정 부분 제도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단순 보유에 따른 수익과 실제 활용에 따른 보상을 명확히 구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은행권은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이 예금 이탈을 촉진할 수 있다며 강하게 반대해 왔다.

 

美 스테이블코인 규제 합의에 시장 ‘환호’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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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업계는 이번 합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인베이스의 최고법률책임자인 폴 그리월은 “이번 절충안은 은행권이 문제 삼아온 부분과 달리, 네트워크 참여에 기반한 보상은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시장에서는 법안이 연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합의를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의 영향력을 디지털 영역으로 확장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는 계기로 해석한다. 달러 중심 금융 시스템이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도 유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책적 지지 기반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뉴욕증시에서도 암호화폐 관련 주식이 상승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3.74% 올랐고, 로빈후드도 3.92%, 코인베이스가 6.14% 상승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써클 인터넷 그룹은 19.89% 급등하며 시장 기대를 반영했다.

여기에 아크 인베스트를 이끄는 캐시 우드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향후 4년 내 현재 대비 10배 이상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연평균 성장률은 약 63%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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