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매일이 어린이날 같은 사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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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매일이 어린이날 같은 사회 만들 것”

베이비뉴스 2026-05-05 22:15: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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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서 와, 청와대는 처음이지?’ 행사를 열고 어린이와 보호자 2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서 와, 청와대는 처음이지?’ 행사를 열고 어린이와 보호자 2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1년 365일이 매일 어린이날처럼 느껴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5일 페이스북에 ‘104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하며’라는 글을 올리고 “어린이는 보호의 대상이나 귀여운 존재를 넘어 존엄과 인격을 지닌 한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모두 한때는 누군가의 보살핌 속에서 세상을 배워가던 어린이였다”며 “작은 것에도 설레고, 사소한 일에도 울고 웃던 시절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린이는 어른보다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뿐 결코 부족하거나 미숙한 존재가 아니다”라며 “저마다의 속도로 성장하는 온전한 존재”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가 아이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기다려 준다면 아이들은 더 넓은 마음을 지닌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린이를 존엄한 인격체로 존중하겠다”며 “어린이의 품위를 지켜주는 품위 있는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같은 메시지와 함께,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청와대 어린이 초청 행사와 어린이대공원 방문을 통해 어린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어서 와, 청와대는 처음이지?’ 행사를 열고 어린이와 보호자 2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어린이날 행사이자,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로 복귀한 뒤 처음 열린 어린이날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구소멸지역 거주 어린이, 보호시설 아동, 한부모·다문화 가정 어린이, 장애·희귀질환 아동 등 다양한 배경의 어린이들이 초청됐다. 특히 이 대통령 부부와 과거 인연을 맺었던 아동들도 함께해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지킨 자리이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청와대 어린이날 행사를 찾은 어린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청와대 어린이날 행사를 찾은 어린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청와대

이 대통령 부부는 정부기관 홍보 캐릭터들과 함께 어린이들을 맞이하며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나눴고, 어린이들은 “대통령을 실제로 만나 신기하고 행복하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어린이들은 청와대 본관을 견학하며 국무회의가 열리는 세종실과 각종 간담회가 진행되는 충무실 등을 둘러봤다. 세종실에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여러분을 만나 반갑다”며 “희망차고 밝은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마음으로 초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 장관이라고 생각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보라”고 말하며 어린이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김혜경 여사도 “청와대 방문을 환영한다”며 “궁금한 점을 많이 물어보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국무회의는 언제 하나요?”, “어린이날은 왜 5월 5일인가요?”, “통일은 언제 되나요?”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또 많은 어린이들이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손을 들며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고 싶어서”, “도서관을 많이 짓고 싶어서” 등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며,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자리”라며 “성실히 준비하고 노력하면 누구나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 대통령 부부는 녹지원으로 이동해 어린이들과 놀이 시간을 가졌다. 녹지원은 회전그네,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와 컵케이크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 대통령 부부는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에 참여하고, 요청에 따라 사인을 해주며 “꿈을 이루라”, “사랑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여사 역시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통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하루 청와대가 어린이들의 웃음으로 가득 찬 공간이 됐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공정한 기회를 바탕으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혜경 여사도 “아이들이 오늘의 추억을 간직하고 더 큰 꿈을 꾸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깜짝 방문해 어린이들과 시민들을 만나 소통 행보를 진행했다.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깜짝 방문해 어린이들과 시민들을 만나 소통 행보를 진행했다. ⓒ청와대

이어, 이날 오후 이 대통령 부부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깜짝 방문해 어린이들과 시민들을 만났다. 이번 방문은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이 대통령이 제안한 일정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부부는 어린이대공원 후문으로 입장해 음악분수대까지 이동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고, 셀카 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하며 약 2시간 동안 현장에 머물렀다.

시민들은 “대통령이 직접 어린이날을 축하해주러 왔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됐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됐다”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사진 촬영을 위해 줄을 선 시민들과 차례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제주도에서 방문한 가족과 쌍둥이 어린이,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을 만나 장래 희망을 묻고 격려의 말을 전하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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