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천 과천시장 후보는 5일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주당 정책위원회의 어린이 정책공약을 소개하며 “힘 있는 여당의 과천시장이 되어 중앙정부의 정책공약을 과천 시민과 함께 현실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의 정상화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과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국가정책과 지방정부 정책을 촘촘하게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소개한 민주당 어린이 정책공약은 ▲아동복지 강화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 ▲돌봄 및 방과후학교 지원 확대 ▲기초학력 보장 체계 확립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동복지분야에선 ‘우리 아이 자립펀드’의 단계적 도입을 통해 아동들의 미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와 인구감소지역 추가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이주배경 청소년에 대한 자립 지원도 확대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성장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정책도 포함됐다.
민주당은 소아 의료 24시간 지역책임체계를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정서·행동 위기 학생들을 위한 다층적 지원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디지털 스트레스와 스마트기기 중독,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돌봄과 교육분야에선 과밀학급과 과대학교를 우선 대상으로 ‘온동네 초등돌봄’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학교 안팎을 연계한 질 높은 돌봄 및 방과후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다.
학교 체육교육 활성화와 건강체험활동비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신체적 성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국가 책임 체계도 강화된다.
민주당은 기초학력 관리시스템을 국가 책임 아래 운영하고, 기초학력 전문 교원을 확충해 학습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디지털 문해력 강화를 위한 초·중·고 교육혁신도 추진한다.
김종천 후보는 “과천은 교육과 주거, 안전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인 만큼 어린이를 위한 정책이 곧 도시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건강하게 자라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과천,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과천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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