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축구, 이러다 월드컵에 2군?…핵심 MF 쇄골 골절 '또 OUT'→무기한 이탈, WC 사실상 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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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축구, 이러다 월드컵에 2군?…핵심 MF 쇄골 골절 '또 OUT'→무기한 이탈, WC 사실상 낙마

엑스포츠뉴스 2026-05-05 18:38: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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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핵심 전력이 이탈할 수 있는 대형 악재와 마주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SC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스즈키 유이토가 심각한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며 대표팀 전력 구상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이다.

프라이부르크 구단은 4일(한국시간) "전날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오른쪽 어깨를 다친 스즈키 유이토가 쇄골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구단 발표에 따르면 검사 결과 스즈키는 오른쪽 쇄골 골절로 진단됐고 이미 수술을 받았다. 당분간 소속팀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의 출장은 어렵게 됐다.



스즈키는 4일 펼쳐진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 종료 약 10분 전, 중원에서 크로아티아 대표 미드필더 로브로 마예르의 거친 태클에 그대로 쓰러졌고, 결국 후반 36분 교체 아웃됐다.

현지에서는 해당 장면을 두고 위험한 충돌이라는 비판이 잇따랐다.

이번 부상은 단순한 시즌 아웃을 넘어 월드컵 출전 여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하다.

스즈키는 올 시즌 덴마크 브뢴비에서 이적한 뒤 리그 4골을 기록하며 빠르게 팀에 녹아든 공격형 미드필더 자원이다.

특히 일본 대표팀에서는 이미 부상으로 이탈한 미나미노 다쿠미의 공백을 메울 대체 자원으로 기대를 모아왔다는 점에서 이번 이탈은 더욱 뼈아프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도 "독일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부상으로 빠진 미나미노의 공백을 메울 존재로 기대됐던 만큼, 결장 시 일본 대표팀에 적지 않은 타격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문제는 현재 일본 대표팀은 전술적 완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중원 및 2선 자원들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이다.

미나미노는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이며, 일부 보도에서는 사실상 출전 무산 가능성까지 언급된다. 주장 엔도 와타루 역시 장기 결장 또는 시즌 아웃급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 여부가 불확실하다. 구보 다케후사 또한 허벅지 부상으로 약 8주 진단을 받아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월드컵에 나서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수비진 상황도 심각하다. 도미야스 다케히로는 무릎 수술 이후 회복이 지연되며 복귀 시점이 불투명하고, 마치다 고키는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예상된다. 여기에 이타쿠라 고는 이미 부상으로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는 등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를 불과 열흘 앞둔 시점에서 핵심 자원들의 연쇄 이탈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전력 구성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분위기다.

사진=연합뉴스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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