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에서 인연을 맺은 이진영과 정희영이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각자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6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직접 밝혔다.
이진영은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적지 않은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결혼을 해야 할지, 잘 살 수 있을지 정말 많이 고민했다”며 “아이들 문제도 있는 만큼 신중하게 생각했지만, 오히려 아이들이 더 어릴 때 함께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정희영 역시 “각자 살아온 시간이 다르고, 아이들도 있어 더 조심스럽게 관계를 이어왔다”며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지금은 이 선택이 가장 맞다고 느낀다”고 전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깜짝 프러포즈 장면도 공개됐다. 정희영은 반지를 꺼내며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물었고,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이진영은 감동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결혼을 약속했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간소하게 치를 계획이라 하객도 많지 않을 것 같다”며 “아직 소식을 전하지 못한 분들도 많아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또 일부에서 제기된 관계 변화설에 대해서는 “안 식었으니까 결혼하는 것”이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강조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천천히 보여드리겠다”며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진영은 아들을, 정희영은 딸을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방송 이후 현실 커플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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