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앞두고 여야 세 과시…민주 ‘초대형 원팀’, 국힘 ‘필승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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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앞두고 여야 세 과시…민주 ‘초대형 원팀’, 국힘 ‘필승 결의’

경기일보 2026-05-05 16:5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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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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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나란히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며 본격적인 세 과시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과 제주를 묶는 매머드급 ‘공천자 대회’로 기선 제압을 시도하고 국민의힘은 경기도 중심의 ‘필승결의대회’를 통해 보수 결집과 본선 승리를 다짐하며 총력전에 돌입했다.

 

5일 양당 경기도당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7일 오전 11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경기·인천·제주 공천자 대회’를 개최하며 대대적인 세 과시에 나선다. 중앙당 차원에서 광역 단위 공천자를 한데 모으는 전국 규모의 행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사실상 지방선거 압승을 향한 대규모 ‘원팀 출정식’ 성격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청래 당 대표와 원내지도부를 비롯해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 등 각 지역 도당위원장이 총출동한다. 특히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위성곤 제주지사 후보 등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전면에 선다. 여기에 하남갑 이광재, 평택을 김용남, 안산갑 김남국 등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자와 지역별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해 공천장을 받고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민주당의 이번 대규모 집결은 선거 초반 확실한 주도권을 쥐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분석된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여세를 몰아 본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결의문 낭독을 통해 경기, 인천, 제주를 아우르는 권역 공통 현안에 대한 일관된 메시지와 슬로건을 제시함으로써 조직력을 극대화하고 선거판 전체를 주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민주당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1일 전까지 권역별 대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민의힘 역시 최대 승부처인 경기도 탈환을 목표로 본격적인 세 결집에 시동을 걸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6일 오전 10시 도당 5층 강당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여주·양평)과 도당 주요 당직자, 도내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이 대거 참석해 전열을 가다듬는다. 핵심 인물인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를 필두로 안산갑 김석훈, 평택을 유의동, 하남갑 이용 등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자와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 등 200여명의 핵심 인사가 한자리에 모인다.

 

국민의힘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필승 결의문 낭독과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당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원팀’ 정신을 강조할 예정이다. 보수 진영의 역량을 총결집해 수도권 민심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핵심적인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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