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고양] 소노 돌풍 잠재운 ‘슈퍼팀’ 허웅…1차전 승리→우승 확률 71.4%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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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고양] 소노 돌풍 잠재운 ‘슈퍼팀’ 허웅…1차전 승리→우승 확률 71.4% 잡았다

일간스포츠 2026-05-05 15:55: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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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최준용(왼쪽)과 허웅이 5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소노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프전 1차전 중 득점을 합작하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KBL

프로농구 부산 KCC가 32점을 합작한 포워드 최준용, 가드 허웅의 동반 활약에 힘입어 챔피언결정전 1차전서 승전고를 울렸다.

KCC는 5일 오후 2시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프전(7전4승제) 1차전서 고양 소노를 75-67로 제압했다.

정규리그 6위로는 처음으로 챔프전까지 오른 KCC는 PO 6연승을 내달리던 5위 소노를 적지에서 제압하며 슈퍼팀의 면모를 뽐냈다. KCC의 주전 베스트5는 정규리그, PO 최우수선수(MVP)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창과 창’의 대결로 이목을 끈 경기서 슈퍼팀의 공격력이 더 빼어났다. 

프로농구 역대 챔프전 1차전 승리 팀의 최종 우승 확률은 71.4%(20/28)다. 통산 12번째로 챔프전에 오른 KCC는 통산 7번째 우승에 도전 중이다. 2년 전 5위 최초로 챔프전에 진출해 우승까지 차지했던 KCC는 올해는 6위 팀 최초로 챔프전 무대를 밟았다.

PO 돌풍이 끊긴 소노는 오는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시리즈 2차전서 반전을 노린다.

KCC 송교창이 5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소노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프전 1차전 중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KBL


창의 대결로 이목을 끈 두 팀은 초반부터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득점을 주고받았다. 공격 리바운드로 공격권을 따낸 소노가 강지훈, 이정현의 득점으로 달아났다. KCC도 패스 플레이에 의한 송교창의 점프슛으로 빠르게 추격했다. 

기어를 올린 건 소노였다. 이정현이 상대의 압박에도 우중간 3점슛 2개를 연이어 꽂았다. 하지만 KCC는 숀 롱의 골밑 득점으로 1점 차로 추격했다. 1쿼터는 소노가 18-17로 앞섰다.

KCC는 2쿼터 중반도 채 지나기도 전에 역전에 성공했다. 높이 우위를 앞세워 침착하게 골밑을 공략했다. 소노가 고른 선수 기용과 파울로 흐름을 끊고자 했지만, 오히려 이른 시간 팀 파울 상황에 걸렸다. KCC는 자유투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리드를 되찾았다. 최준용은 골밑 공격으로 상대를 공략했다. 벤치서 나선 윤기찬이 좌중간 외곽포를 터뜨리며 팀의 3점슛 침묵을 깨자, KCC가 6점 차로 달아났다. 높이 싸움에서 흔들린 소노는 결국 밀린 채 후반으로 향했다.

KCC 송교창(왼쪽)이 5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소노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프전 1차전 중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KBL

3쿼터에도 KCC의 창은 날카로웠다. 소노의 슛이 림을 외면하자, 이를 빠른 공격으로 이어가 쉬운 골밑 득점을 쌓았다. 소노는 첫 4분 동안 무득점으로 묶였고, 이기디우스의 테크니컬 파울까지 나오며 흔들렸다.

소노의 무리한 3점슛은 연거푸 림을 외면했다. KCC는 침묵하던 허웅의 3점슛까지 터지자, 한때 17점 차로 크게 달아났다.

KCC가 56-44로 크게 앞선 채 맞이한 4쿼터, 홈팀은 높이 열세에 흔들리며 추격 흐름을 잃었다. KCC 숀 롱은 큰 어려움 없이 골밑 득점을 추가했다. 여기에 허훈, 허웅이 연속 3점슛을 터뜨리자, 소노는 백기를 들 수밖에 없었다.

KCC에선 허웅(19점) 최준용(13점) 송교창(10점 5리바운드) 숀 롱(22점 19리바운드) 허훈(8점 10어시스트) 등 주전의 고른 활약이 빛났다.

소노 이정현은 18점으로 분전했다. 나이트(14점) 케빈 켐바오(10점)의 뒤늦은 활약도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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