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본점 에비뉴엘, 럭셔리 칠보 주얼리 '클로이수'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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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본점 에비뉴엘, 럭셔리 칠보 주얼리 '클로이수' 매장 오픈

비즈니스플러스 2026-05-05 15:50: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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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3층에 오픈한 '클로이수' 시그니처 매장 내부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3층에 오픈한 '클로이수' 시그니처 매장 내부 /사진=롯데백화점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서울 도심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이 한국적 미의식을 담은 전통적 '칠보 주얼리'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매장을 열었다. 하나의 작품으로 여겨지는 칠보의 예술성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전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4일 본점 에비뉴엘 3층에 국내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클로이수'의 시그니처 매장을 유통사 중 처음으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클로이수는 한국적 미의식을 담은 칠보 주얼리로 럭셔리 콘텐츠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아트피스 및 칠보 주얼리를 전문으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매장을 유통사 최초로 오픈했다.

1968년부터 칠보 기법의 명맥을 이어온 대한민국 칠보 명인 이수경 작가가 설립해 50여년간 축적된 장인정신과 기술력을 담고 있다.

칠보는 금속 표면에 유리질 유약을 입힌 뒤 약 800도의 고온에서 여러 차례 소성해 완성하는 전통 공예 기법으로, 섬세한 색감과 깊이 있는 표현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칠보는 높은 제작 난이도와 예술성으로 인해 주얼리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는다"며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연초 열린 한중 정상회담 이후 국빈 만찬에서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에게 전달한 선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본점 에비뉴엘 매장에서는 약 30종의 아트피스와 칠보 주얼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약 3억원 상당의 이수경 작가 대표작 '환타지아'도 함께 전시한다.

매장 오픈 기념으로 7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클로이수 시그니처 패턴이 적용된 비치타월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다이어리, 스카프, 노리개, 나무빗 등 다양한 감사품을 제공한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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