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돌봄·교육 부담 지역이 함께 책임”…아동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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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돌봄·교육 부담 지역이 함께 책임”…아동 공약 발표

경기일보 2026-05-05 15:49: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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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예비후보. 박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예비후보. 박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아동 돌봄과 교육 부담 완화를 핵심으로 한 ‘아동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인천’을 목표로 생활권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 구축과 사교육비 경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박 예비후보는 ‘우리동네 생활 안전·돌봄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 방과후 생활권 기반의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현재 맞벌이 가정들은 방과후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부분 ‘학원 뺑뺑이'를 선택하고 있다.

 

또 그는 생애 초기부터 안전과 돌봄을 아우르는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어 원도심을 중심으로 아동 돌봄 복합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 장애인 돌봄 등을 동시에 부담하는 ‘이중돌봄 가구’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 안전 위치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보급해 생활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동네방네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지역 내 ‘동네방네 도서관’을 설립·운영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콘텐츠 기반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고등학생을 위한 ‘인천형 자기주도학습 센터’를 구축해 공교육 중심 학습 환경을 강화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도 나선다.

 

박 예비후보 측은 “아동 돌봄과 교육 문제를 가정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생활권 기반 정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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