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경정공원, '숲체험부터 러닝교실'까지... 복합 문화공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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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경정공원, '숲체험부터 러닝교실'까지... 복합 문화공간 변신

경기일보 2026-05-05 15:1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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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는 16일부터 미사경정공원 숲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경륜경정총괄본부는 16일부터 미사경정공원 숲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미사경정공원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생활밀착형 사회공헌’에 나선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16일부터 11월28일까지 ‘미사경정공원 숲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 공원 내 식물과 곤충, 조류 등 자연 생태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활동이다.

 

주 중에는 지역 내 초등학생 대상의 생태교육, 주말에는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숲탐방 등을 진행해 도심 속 환경 교육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사경정공원 숲체험교실에 참가한 어린이가 식물을 관찰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미사경정공원 숲체험교실에 참가한 어린이가 식물을 관찰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월을 맞아 건강과 문화를 아우르는 신규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족 러닝 교실’을 운영, 전문 지도자가 올바른 자세와 호흡법을 지도하며 가족이 함께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5일부터 11월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문화 교실’도 운영된다.

 

노래 강좌와 미술 교실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로 구성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미사경정공원의 자연환경과 시설을 적극 활용해 교육, 건강, 문화가 융합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사경정공원을 단순한 체육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여가 수준을 높이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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