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녹지확충과 바람길조성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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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녹지확충과 바람길조성 공약 발표

경기일보 2026-05-05 14:12: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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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이병래 선거 사무소 제공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녹지 확충과 바람길 조성을 통한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공약을 5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지속가능도시 남동을 위한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로, 생활권 안의 작은 정원과 도시숲, 가로녹지를 확충하고 바람길과 그늘길을 조성해 폭염과 열섬에 강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 후보는 먼저 생활권 작은 정원·도시숲·가로녹지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집 앞, 학교 앞, 골목과 거리에서 자연을 만날 수 있도록 촘촘한 녹색 쉼터를 구축해 주민 일상 속 휴식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주요 보행로, 어린이 보호구역, 학교 주변, 버스정류장, 주거밀집지역 등에 그늘과 녹지가 흐르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여름철에도 아이와 어르신, 보행약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장수천 생태하천 복원과 수변 녹지축 조성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장수천을 단순한 하천 정비 대상으로 보지 않고, 주민이 걷고 쉬며 생태를 체감할 수 있는 수변 녹지공간으로 재구성해 남동구를 대표하는 생태자산으로 키우겠다는 설명이다.

 

이병래 후보는 “기후위기 시대의 녹지는 단순한 조경이나 장식이 아니라,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생활 인프라”라며 “남동구 곳곳을 숨 쉬는 녹색 생활권으로 바꾸어 지속가능도시 남동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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