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정 민주당 영종구청장 후보, 도성훈 교육감에 교육 혁신 제안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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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정 민주당 영종구청장 후보, 도성훈 교육감에 교육 혁신 제안서 전달

경기일보 2026-05-05 14:06: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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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정 더불어민주당 인천 영종구청장 예비후보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에게 영종 지역 교육 혁신 관련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화정 후보 캠프 제공
손화정 더불어민주당 인천 영종구청장 예비후보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에게 영종 지역 교육 혁신 관련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화정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 예비후보가 인천시교육청을 찾아 도성훈 교육감에게 영종 지역 교육 혁신 관련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손 후보는 4일 오후 인천시교육청에서 도 교육감과 간담회를 열고 ‘영종구 교육 혁신 종합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손 후보는 “초대 영종구청장은 도시 미래 기반을 설계하는 사람이어야 하며, 그 핵심은 교육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천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IB중점학교가 부평·미추홀·연수·계양 등 4개 권역에 지정돼 있으나 영종은 포함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손 후보는 “인천국제공항과 경제자유구역을 품은 영종에 글로벌 공교육 트랙이 없다는 것은 구조적인 불균형”이라며 “영종을 인천의 다섯 번째 IB 거점으로 신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손 후보는 이어 영종 지역 과밀학급 문제와 관련해 학구 재조정, 모듈러 교실 도입, 학교용지 선제 확보 등 단기·중장기 대책도 건의했다.

 

인천국제공항을 직업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인천글로벌캠퍼스(IGC)와 연계한 학점 인정 프로그램 도입도 제안했다.

 

손 후보는 “구청장이 되면 교육청 권한을 존중하되 교육경비 보조와 교육발전특구 1대1 매칭 등 조례 제정을 통해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성훈 교육감은 “영종 지역의 교육 현안과 제안 내용의 시급성에 공감한다”며 “신설 자치구 출범에 맞춰 교육 혁신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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