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가족센터는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16일부터 원창동 인천서구청소년센터에서 ‘다(多)함께 체험하잡(JOB)’ 프로그램을 연다. 5월에는 바리스타, 6월 제과제빵사, 7월 반려견미용사, 9월 플로리스트 등 매달 다른 강사를 초빙해 아이들이 직업을 체험하도록 한다.
서구지역에 사는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 다문화청소년이라면 참가할 수 있다. 각 직업별 체험일 1주일 전까지 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정원은 1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센터는 이달 바리스타 체험을 16일과 23일 등 두 회차로 나눴다. 1회차에서는 카페에서 파는 다양한 음료를 만드는 법을 가르친다. 이어 2회차에서는 원두에서 커피를 추출하는 법을 가르치는 등 쉬운 것부터 시작해 흥미를 갖게 한 뒤 전문기술도 익히도록 짯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청소년이 단순히 흥미를 찾는 것을 넘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 특히 인천서구청소년센터와도 협력해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직업 위주로 편성했다.
심정흠 인천서구가족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인천서구청소년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넓혀 다문화청소년들이 건강히 성장하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