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사교육 대안, ‘경기공유학교’ 전면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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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사교육 대안, ‘경기공유학교’ 전면 확대할 것”

경기일보 2026-05-05 13:33: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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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경기일보DB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경기공유학교’의 전면적인 확대와 고도화 계획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5일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릴 해답 중 하나가 바로 경기공유학교”라며 “지역사회의 우수한 역량을 총동원해 ‘원하는 배움이 다 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경기공유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유학교에는 지난해 기준 경기도 13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7천20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고 밝히고,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60만 원을 넘는 상황에서 사교육의 대안으로 ‘경기공유학교’가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기공유학교를 ▲첨단 신산업 심화 실습 ▲국가기관 연계 현장형 예술·과학 교육 ▲맞춤형 실용·진로 교육 등 지역사회, 기업, 대학 등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선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심화 과목을 지역사회 우수 자원과 연계하는 것을 넘어, 이를 고교 졸업 필수 이수 학점(192학점)의 일부로 인정받는 ‘학점인정형’으로 운영한 점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더 나아가 공유학교에서의 심도 있는 탐구 활동이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에 구체적으로 기재하면서, 실질적인 사교육 대체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태희 예비후보는 “학생에게는 최고의 맞춤형 교육을,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경감을, 교육 현장에는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경기공유학교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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