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공공 보육 확대…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속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고양시, 공공 보육 확대…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속도’

경기일보 2026-05-05 13:18:44 신고

3줄요약
최근 고양특례시 덕양구 덕은동에서 열린 ‘덕은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고양특례시 제공
최근 고양특례시 덕양구 덕은동에서 열린 ‘덕은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고양특례시 제공

 

고양특례시가 보육·돌봄 인프라 확충과 공공보육 강화에 나서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저출생 대응을 주요 정책 과제로 삼고 공공보육 시설 확충과 돌봄 공백 해소를 중심으로 한 종합적인 돌봄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우선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다함께돌봄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현재 10곳(정원 324명) 규모에서 올해 하반기 2곳을 추가 설치하고 내년까지 18곳(정원 52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장항지구 등 주거 밀집지를 중심으로 조성하며 유휴공간을 활용한 무상임차 방식으로 공급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국공립어린이집도 확충 중이다.

 

시는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내 의무설치제도를 활용해 현재 109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 시기에 맞춘 개원을 지원하고 있다.

 

입주민이 일부 기자재 비용을 분담하는 ‘입주민 참여형 시립어린이집’ 모델도 도입해 공공보육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보육시간 외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서비스도 확대됐다.

 

시간제 보육은 통합반 도입을 통해 기존 7개 반에서 43개 반으로 늘었으며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58곳으로 확대돼 밤 12시까지 운영된다.

 

긴급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24시간 보육체계도 운영 중이다.

 

시립장미어린이집을 ‘언제나 어린이집’으로 지정해 연중 상시 운영(일부 공휴일 제외)하고 있으며 생후 6개월부터 7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시간당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고양특례시 킨텍스에서 열린 ‘고양특례시 아동학대예방 합동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고양특례시 제공
최근고양특례시 킨텍스에서 열린 ‘고양특례시 아동학대예방 합동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고양특례시 제공

 

아동보호체계도 강화했다.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며 경찰 및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학대 의심 사례 조기 발견과 신속한 조사·보호를 추진한다.

 

학대 피해 아동의 안전한 분리 보호를 위해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운영하는 한편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피해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등 사후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취약계층 아동 통합지원 프로그램 ‘드림스타트’ 사업도 계속된다.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 등 4개 영역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통합사례 관리를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공공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