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남은 경기서 '역대급 유망주' 볼 수 있다!...'No.10' 쿠냐, "월드컵 위해 남은 경기에서 휴식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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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남은 경기서 '역대급 유망주' 볼 수 있다!...'No.10' 쿠냐, "월드컵 위해 남은 경기에서 휴식에 집중"

인터풋볼 2026-05-05 12:26: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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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테우스 쿠냐가 이제 월드컵 준비에 집중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브라질 'ESPN'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축구 연맹은 맨유와 합의에 도달했으며, 쿠냐는 월드컵 출전을 위해 시즌 막바지에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의 쿠냐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격 자원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등을 거쳐 2025-26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이적했다. 첫 시즌부터 쏠쏠한 활약을 했다. 33경기에 나서 9골 4도움을 올렸다. 최근 리그에서 공격 포인트를 여럿 올리며 맨유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큰 도움을 줬다.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비를 위해 맨유에서 출전 시간을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 'ESPN'은 "쿠냐는 며칠간 내전근 문제를 겪었으며 여전히 통증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귀전을 치렀다. 그는 골을 기록하며 맨유가 리버풀과 더비에서 승리하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정 짓는 데 기여했다. 이번 시즌 맨유의 목표가 달성됨에 따라, 맨유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편의를 봐주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여러 브라질 선수들의 부상 소식이 들려왔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와 에데르 밀리탕, 첼시의 에스테방 등이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하거나 불가피한 상황에 처해있다. 쿠냐는 브라질의 주전 공격수인데, 이미 부상이 어느 정도 있어 완전한 몸상태를 갖추기 위한 조치로서 맨유에서 휴식에 집중하기로 결정한 거승로 보인다.

'ESPN'은 "본지의 취재에 따르면 브라질 축구협회는 맨유 측과 합의를 마쳤다. 맨유는 쿠냐가 월드컵에서 완전히 회복된 상태로 뛸 수 있도록 프리미어리그 남은 3경기에서 쿠냐를 아끼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공식 입장은 아니다. 본지의 취재가 출처다. 매체는 "한편, 브라질 축구협회와 쿠냐 측 대리인은 프리미어리그 남은 경기에서 선수의 출전시간을 조정하겠다는 합의설에 대해 부인했다. 맨유 역시 해당 정보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입장을 보였다"라고 알렸다.

사진=BBC
사진=BBC

만약 쿠냐가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면, 그를 대신에 부상에서 막 복귀한 파트리크 도르구 혹은 유소년 팀에서 활약 중인 셰이 레이시의 출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맨유 U-21팀의 감독 아담 로렌스는 일전에 레시시의 성장에 대해 기대가 크며, 이제 그는 사실상 1군 선수단에 정식으로 합류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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