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장바구니 부담 낮춘다”...농식품 최대 58%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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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장바구니 부담 낮춘다”...농식품 최대 58% 할인

소비자경제신문 2026-05-05 10:16: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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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5월 한 달 동안 농식품 할인과 농촌관광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시내 대형마트 채소 판매대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농식품부는 5월 한 달 동안 농식품 할인과 농촌관광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시내 대형마트 채소 판매대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대규모 할인 정책이 본격 가동됐다.

정부가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농촌관광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지원에 나서면서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추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한 달 동안 농식품 할인과 농촌관광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5~6월 동안 총 100억 원 규모의 농축산물 할인지원을 추진하며 소비 촉진과 물가 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겨냥했다.

우선 농축산물 할인 품목이 크게 확대된다. 기존 쌀·계란·닭고기에 더해 양파·배추·양배추 등 주요 채소와 토마토·참외·애호박·파프리카 등 시설 과채류까지 포함돼 최대 40% 할인 판매된다. 품목별 할인은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쌀·계란·닭고기는 이달 27일까지 할인 혜택이 이어진다.

축산물 할인도 병행된다. 한우는 등심·양지·설도 등을 중심으로 5월 10일까지, 돼지고기는 삼겹살·목살을 중심으로 이달 말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평소 가격 부담이 컸던 육류 소비가 이번 기회를 통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가공식품 할인 역시 대폭 확대됐다. 라면, 봉지빵, 과자류 등 생활 밀접 품목을 중심으로 총 4373개 품목에 대해 최대 58%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몰에서 1+1 행사와 특가 할인 형태로 진행돼 소비자 접근성도 높였다.

여기에 농촌관광 지원도 강화된다. 기존 매월 둘째 주간에 운영되던 ‘농촌관광 가는 주간’은 5월 한 달 전체로 확대됐으며, 체험 상품은 최대 30%, 숙박 상품은 최대 20% 할인된다. 참여 마을과 상품도 크게 늘어나 온라인 예약 가능 상품은 20개 마을, 100종으로 확대됐다.

특히 충남 부여, 전북 남원, 전남 보성, 경남 통영, 제주 등 5개 지역 55개 농촌관광 상품에는 최대 30% 할인 혜택이 새롭게 적용된다. 체류형 관광 수요를 반영한 농촌 워케이션 지원도 이어지며, 하루 5만 원, 최대 15만 원까지 할인과 여행자 보험 지원이 제공된다.

정부는 이번 정책이 소비자 부담 완화와 동시에 농가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농축산물 소비 촉진,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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