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반상의 절대 강자 신진서 9단이 이번 달에도 변함없이 랭킹 1위를 지켰다.
신진서는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5월 바둑랭킹에서 1만393점을 기록해 박정환(1만30점) 9단을 따돌리고 77개월 연속 맨 윗자리를 사수했다.
신진서는 지난 4월 3승 무패를 거둬 랭킹 점수 10점을 추가했다.
박정환은 지난달 6승 1패로 점수 30점을 보태며 신진서를 추격했다.
랭킹 3∼6위에는 신민준·변상일·김명훈·강동윤 9단이 변동 없이 자리를 지켰고, 이지현 9단이 7계단 뛰어오른 7위가 됐다.
이지현은 지난달 10승 1패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여자 랭킹에서는 김은지 9단이 6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5승 2패를 기록한 김은지는 전체 랭킹에서는 한 계단 밀린 19위가 됐다.
최정 9단과 오유진 9단이 2·3위를 지킨 가운데 나카무라 스미레 6단이 김채영 9단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스미레는 지난달 11승 2패를 거두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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