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 비보르전 3-3 무승부로 선두 도약 실패-2시즌 만의 리그 정상탈환 도전 비상…이한범은 풀타임-조규성은 30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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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 비보르전 3-3 무승부로 선두 도약 실패-2시즌 만의 리그 정상탈환 도전 비상…이한범은 풀타임-조규성은 30분 소화

스포츠동아 2026-05-05 09:18: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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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오른쪽 2번째)이 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서 열린 비보르와 홈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출처│미트윌란 인스타그램

이한범(오른쪽 2번째)이 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서 열린 비보르와 홈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출처│미트윌란 인스타그램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이한범(24)과 조규성(28)의 소속팀 미트윌란(덴마크)의 2년 만의 리그 정상탈환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트윌란은 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비보르와 2025~20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서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2위 미트윌란(16승11무3패·승점 59)은 전날 쇠네르위스케전서 2-1로 이긴 선두 AGF(17승10무3패·승점 61)와 자리를 맞바꿀 기회를 놓쳤다. 29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최근 2경기서 승전고를 울리지 못하며 2023~2024시즌 이후 2시즌 만의 리그 정상 탈환 도전에 비상이 걸렸다.

이날 미트윌란은 불안한 수비에 발목을 잡혔다.전반 33분과 45분에 아스케르 벡에게 잇따라 골을 내줬지만, 각각 38분과 47분에 터진 다리오 오소리오와 페드로 브라보의 동점 골로 팽팽한 승부를 연출했다. 후반 35분 마르틴 엘리치의 역전 골이 터지며 승점 3 수확에 성공하는 듯 했다. 그러나 9분 뒤 도리안 한자에게 동점 골을 내주며 승점 1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이한범과 조규성의 활약도 아쉬웠다.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이한범은 수비서 빈 틈을 보였다. 팀 동료 우스만 디아오의 패스를 제대로 받지 못해 벡에게 볼을 내준 게 선제 골로 이어졌다. 2번째 실점 장면서도 상대 진영 후방서 길게 넘어온 패스를 받은 찰리 호르네만을 제대로 막지 못했다. 당시 호르네만의 슛을 골키퍼 엘리아스 올라프손이 막아냈지만, 벡이 볼을 밀어넣어 골망을 갈랐다. 이한범은 3번째 실점 때도 순간적으로 자신의 뒤를 파고 들던 한자를 제대로 막지 못해 아쉬움을 샀다.

후반 15분 에드워드 칠루푸야 대신 투입된 조규성 역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경기 종료 직전 세트피스 상황서 이한범이 헤더로 내준 볼을 왼발 슛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축구통계전문 풋몹과 소파스코어의 평점은 높지 않았다. 풋몹과 소파스코어는 이한범에게 각각 평점 6.3과 6.4, 조규성에게 5.9와 6.4를 부여했다. 이한범은 이번 시즌 리그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등을 통틀어 49경기에 출전해 3골과 4도움을 기록했다. 조규성은 40경기에 나서 7골과 1도움을 올렸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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