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BS Joy
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17년 지기 절친의 친오빠와 연애 중인 33세 사연자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사연자는 두 달째 비밀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며 “어떻게 밝혀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학창 시절부터 알고 지낸 두 사람은 절친과 함께한 술자리 이후 급격히 가까워졌고 밤새 통화를 이어가며 관계가 깊어졌다. 이후 사연자가 먼저 마음을 표현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문제는 절친과의 관계였다. 사연자는 “연애 사실을 알게 되면 관계가 틀어질까 두렵다”고 했다. 절친 부모님과도 오랜 시간 가깝게 지내온 만큼 딸 친구로는 괜찮지만 아들 여자친구로는 부담스러워할까 걱정된다는 것.
사진제공| KBS Joy
사연자가 남자친구에게 방송 출연 사실조차 알리지 않았다고 하자 서장훈은 “방송 이후 남자친구의 반응이 중요하다”며 “함께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이면 이어가고 그렇지 않다면 관계를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이수근은 “설레고 행복한 일이 자주 있는 건 아니다”라며 “일어나지 않은 일을 두려워하기보다 지금의 행복한 연애에 충실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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