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홍명보호 선택지 늘어난다…양현준, 커리어 첫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셀틱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올해의 골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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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홍명보호 선택지 늘어난다…양현준, 커리어 첫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셀틱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올해의 골 싹쓸이

인터풋볼 2026-05-04 20: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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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틱
사진=셀틱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양현준이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내며 2관왕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구단이 선정한 ‘올해의 영플레이어상’과 ‘올해의 골’을 동시에 수상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셀틱은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양현준이 셀틱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단 한 번의 순간, 단 한 번의 임팩트. 레인저스를 상대로 터뜨린 양현준의 득점이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며 2관왕 소식을 알렸다.

이번 수상은 양현준의 올 시즌 활약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다. 그는 2025-26시즌 현재까지 공식전 43경기에 출전해 9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단순한 공격 포인트뿐 아니라 경기 내 영향력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성장 곡선은 꾸준했다. 2023년 강원FC를 떠나 셀틱 유니폼을 입은 양현준은 첫 시즌이었던 2023-2024시즌 31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 적응에 집중했다. 이어 2024-2025시즌에는 34경기 6골 5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를 끌어올렸고, 올 시즌에는 완전히 주전 자리를 꿰차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어냈다.

특히 포지션 소화 능력이 돋보였다. 윙어와 윙백을 오가며 전술적 활용도가 높은 자원으로 자리 잡았고,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제는 단순한 유망주가 아닌, 팀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단 레전드의 극찬도 이어졌다. 셀틱에서 400경기 이상을 소화한 스콧 브라운은 “양현준은 공이 없을 때도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준다. 그는 과소평가된 선수”라며 그의 헌신적인 플레이와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수상 후 양현준은 “매일 꿈꿔왔던 순간이었는데, 이렇게 멋진 골로 인정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라며 “시즌 목표를 15골로 잡았는데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현준의 성장세는 이미 국내에서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는 2022년 K리그1 영플레이어상과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그리고 이제 유럽 무대에서도 같은 타이틀을 거머쥐며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대표팀 승선 가능성이 높은 양현준은 최고의 흐름 속에서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꾸준한 성장과 함께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양현준이 월드컵 무대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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