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인권 존중" 방정환 선생의 숭고한 정신, 영양서 꽃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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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권 존중" 방정환 선생의 숭고한 정신, 영양서 꽃피운다

이뉴스투데이 2026-05-04 18:3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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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영양군 어린이 꿈마당 열려[사진=영양군]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영양군 어린이 꿈마당 열려[사진=영양군]

[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강성규 기자] 경북 영양군이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어린이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를 연다.

"온 세상이 놀이터! 오늘은 마음껏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양군애향청년회(회장 성문기)가 주관한다. 행사는 단순히 노는 날을 넘어, 과거 소파 방정환 선생이 주창했던 "어린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자"는 숭고한 인권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래 어린이날은 1923년 방정환 선생과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내일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일제의 탄압과 중단의 위기 속에서도 굳건히 지켜온 이 날은 오늘날 영양군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축제 현장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와 미니바이킹 등 놀이기구가 설치된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가족사진 촬영 ▲목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풍성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어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고 없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 영양군에서는 유관기관인 영양경찰서, 영양소방서와 긴밀히 협조하여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영양군 관계자는 "어린이를 '치어다보아 달라'던 100여 년 전의 외침처럼, 우리 군의 아이들이 귀한 대접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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