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찜에 '로제소스'를 듬뿍 부어 보세요…이렇게 맛있는 걸 왜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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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에 '로제소스'를 듬뿍 부어 보세요…이렇게 맛있는 걸 왜 몰랐죠

위키트리 2026-05-04 1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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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에 로제소스를 뿌려주는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로제소스를 활용한 계란찜은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달걀 요리로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메뉴다.

특히 토마토소스와 크림이 어우러진 로제소스의 고소하고 은은한 산미가 계란찜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만들어 낸다.

로제소스는 기본적으로 토마토소스의 산뜻한 맛과 생크림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섞어 만든 소스로 붉은빛과 크림색이 부드럽게 섞인 색감 때문에 ‘로제’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여기에 버터까지 더하면 맛이 한층 진하고 부드러워져 평범한 계란찜도 훨씬 특별한 요리처럼 완성할 수 있다. 익숙한 계란찜에 색다른 변화를 주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은 방식이다.

먼저 계란찜의 기본이 되는 달걀물을 준비한다. 볼에 달걀 3개를 깨 넣고 잘 풀어준 뒤 미림 1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 1/2큰술을 넣어 기본 간을 맞춘다. 여기에 감칠맛을 조금 더하고 싶다면 다시다를 소량 넣어도 되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간이 강해질 수 있으므로 아주 약간만 넣는 것이 좋다.

이후 모차렐라치즈 1팩과 물 100ml를 넣고 전체가 잘 어우러지도록 섞어준다. 이때 너무 세게 휘저어 거품이 많이 생기면 계란찜 표면이 거칠어질 수 있으므로 젓가락이나 거품기로 부드럽게 저어주는 편이 좋다. 좀 더 매끈한 식감을 원한다면 체에 한 번 걸러 뚝배기에 담는 방법도 유용하다. 이렇게 준비한 달걀물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계란찜의 바탕이 된다.

다음으로 로제소스를 만든다. 토마토소스는 크게 3큰술 정도 준비하고 여기에 생크림 50ml를 넣어 곱게 섞어준다. 믹서를 활용하면 소스가 더욱 매끈해지고 질감도 고르게 정리돼 계란찜 위에 올렸을 때 훨씬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그다음 여기에 버터 5g을 넣고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으로 가볍게 데워 버터가 완전히 녹을 때까지 섞어준다. 이 과정에서 버터의 고소한 향이 소스에 자연스럽게 배어들어 풍미가 더 깊어진다.

로제소스는 너무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졸이면 크림의 부드러운 질감이 무거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재료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정도로만 데워야 계란찜과도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맛을 유지할 수 있다.

이제 뚝배기를 사용해 계란찜을 익힌다. 먼저 뚝배기를 중불에 올리고 준비한 달걀물의 약 70%만 먼저 붓는다. 이후 바닥이 눌어붙지 않도록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천천히 저어가며 익힌다. 뚝배기 벽면부터 계란이 서서히 익기 시작하면 남겨둔 달걀물을 나머지에 부어 다시 한번 고르게 저어준다.

이때는 불을 약불로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불이 너무 세면 계란이 갑자기 익어 질겨질 수 있고 고운 식감 대신 퍽퍽한 느낌이 날 수 있다.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야 계란이 몽글몽글하고 촉촉하게 부풀어 오른다. 계란찜이 점차 봉긋하게 올라오면 불을 끄고 남은 열로 속까지 부드럽게 익히면 된다. 뚝배기 계란찜은 급하게 만들기보다 불 조절을 세심하게 하는 것이 맛을 좌우하는 핵심이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준비해 둔 따뜻한 로제소스를 계란찜 위에 골고루 뿌려준다. 계란찜이 완전히 꺼지기 전에 소스를 올리면 따뜻한 표면과 어우러지면서 더욱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여기에 기호에 따라 후추를 약간 뿌리거나 파슬리 가루를 살짝 더하면 풍미와 색감이 한층 살아난다.

모차렐라치즈가 들어간 계란찜은 열기가 남아 있을 때 먹어야 치즈가 부드럽게 늘어나고 로제소스와 함께 어우러질 때 가장 맛있다. 한 숟가락 떠먹으면 달걀의 담백함, 치즈의 고소함, 토마토소스의 은은한 산미, 생크림의 부드러움이 차례로 퍼지면서 입안을 풍성하게 채운다.

일반적인 계란찜보다 맛의 층이 더 풍부해 만족감이 크고 특별한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집에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가족이 함께 먹는 식사 자리에서는 물론, 간단하지만 근사한 안주가 필요할 때도 잘 어울리는 메뉴다. 특히 따뜻한 밥과 함께 곁들이면 부드러운 소스와 계란의 조화가 더욱 잘 살아나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로제소스 계란찜을 맛있게 먹는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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