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호, 현직 변호사와 '학폭' 두고 첨예한 갈등..."사회적 살인 행위" vs "고백 공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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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호, 현직 변호사와 '학폭' 두고 첨예한 갈등..."사회적 살인 행위" vs "고백 공격"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5-04 17:35: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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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호,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4' 출신 국동호가 현직 변호사의 폭로글로 인해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의 주장에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

지난 3일 A 변호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솔로지옥' 출연자 국동호가 과거 학교 폭력에 동참했다고 주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지독하게 힘들었다. 난 학창 시절에는 일진들에게 학폭을 당했고 그 무리 중 괴롭힘을 주도했던 애의 남자친구였던 애는 소위 말해 나에게 '고백 공격'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솔로지옥 나와서 전문직 그만두고 지금은 인플루언서로 산다고 들었다. 나는 '솔로지옥'이 방영되는 동안 지옥에 살았다"면서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힌 인물이 '솔로지옥4' 출연자인 국동호라며 실명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네 여친이 애들 시켜서 배드민턴 채 갖고 내 머리로 배드민턴치고, 나 쉬는 시간에 화장실 다녀올 동안 내 의자에 압정 깔아놓고, 나 사물함 못 열게 내 자물쇠에 강력본드 바르고 그랬던 거 알아? 그거 알면서도 동호 너도 재밌어했던 거 알지?"라고 주장했다.

넷플릭스

A 변호사는 자신이 글을 게재한 후 국동호 측으로부터 연락이 왔다며 "나랑 일면식이 없다더라"며 "당연하겠지, 가해자가 피해자를 기억이나 하겠나. 피해자만 평생 가슴에 피눈물 흘리면서 가해자 이름 석자 못 잊는 사회"라고 적었다.

이에 국동호 측은 즉각 반박에 나섰다. 국동호의 소속사 무드 측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국동호 씨는 유명 연애 프로그램 출연 당시에도 엄격한 사전검토 과정을 거쳤으며, 당사 자체 조사 결과 게시글에 언급된 폭력 행위나 이른바 '학창 시절 위력 행사'에 가담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객관적인 자료를 추가 확보 중이라면서 "일방적인 여론 형성을 통한 사회적 살인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식 법적 절차를 통해 진실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동호 또한 자신의 계정을 통해 "특정 개인이 현재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며, 저는 해당 사건들과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며 "제3자에 의한 배드민턴 채로 머리 가격, 안경을 의자에 깔아놓기, 사물함에 본드를 칠한 행동 등에 가담하거나 방조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A 변호사의 여러 주장에 반박한 국동호는 "일방적으로 주장하시는 바가 제가 과거에 한 행동들이라면 인정하고 사죄드리는 게 맞으나,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들을 열거하면서 그 주장의 끝을 일관되게 로펌 홍보로 맺는 점에 대해 특히 유감"이라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이야기들로 음해하는 것에 대한 사과를 요청드리며, 추후 사실과 다른 내용의 확산을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국동호 SNS

그러자 A 변호사는 곧바로 "제 주장의 끝이 로펌 홍보라니, 제가 피해자 전문 로펌 대표 변호사가 돼 돌아왔다고 피해자는 영원히 피해자가 아니라고 그런 맥락에서 말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저희 로펌은 업무가 마비되고 엄청난 운영의 손실을 보고 있다”며 “그냥 제 약점을 잡고 싶으신 걸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국동호의 공식입장 내용을 공유하면서 "저도 저뿐만 아니라 제보 받은 것이 많다. 그냥 기억 못하고 살아라”고 했다. 또 “본인 틱톡 라방에서 중학생 대 오토바이 탔고 좀 놀았다고 본인 입으로 얘기하셨죠? 이것도 해명해달라. 사실과 다른 일방적 주장인지"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A 변호사는 국동호의 전 연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국동호 씨, 문 모씨라는 인물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겠다고 부인하냐"면서 "당신 여친이고 일진짱이었잖아"라고 분개했다.

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국동호는 입장을 내지 않은 상황이다.

양측이 쳠예한 입장차를 보이는 가운데, 과연 이번 사건의 결론이 어떻게 나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넷플릭스, 국동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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