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 깬 김성수, '핑크트럭' 복귀…"다시 연기하고 싶었다"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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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 깬 김성수, '핑크트럭' 복귀…"다시 연기하고 싶었다" (엑's 현장)[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5-04 16:43: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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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핑크트럭'

(엑스포츠뉴스 대학로, 정민경 기자) '핑크트럭' 배우 김성수가 오랜만의 연기 복귀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그가 박상면과 함께 만들어낼 '허상만' 캐릭터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스타릿홀에서는 장항준 감독 원작 연극 '핑크트럭'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상면, 김성수, 이수웅, 동현배를 비롯한 배우들이 참석해 작품 시연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연극 '핑크트럭'은 장항준 감독 특유의 유쾌한 대사와 예측불가 상황, 그리고 사람 냄새 나는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현실 공감형 인생 코미디 작품이다. 사기 사건으로 인생의 밑바닥까지 떨어진 세 남자가 성인용품 판매 트럭을 타고 사기꾼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다.



허상만 역에는 배우 박상면과 김성수가 캐스팅됐다. 두 배우는 한때 운전면허학원 강사로 일했던 인물로, 분노와 자책을 안고 살아가는 중년 남성 허상만을 현실적으로 표현한다.

겉으로는 거칠고 공격적인 말투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깊은 죄책감과 가족을 향한 애틋한 감정을 품고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이날 김성수는 공백 끝에 만난 복귀작 '핑크트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김성수는 "사실은 (박)상면이 형한테 갑자기 대본이 왔다. 편하게 보라고 하길래, 읽어 보고 '상면이 역 하는 역을 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연기를 안 한 지 좀 돼서, 사실은 연기에 다시 복귀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며 "사건을 해결하고, 성장하는 내용 안에 사랑이 중요한 주제인데 내용 자체가 재미있었다. 또 상면이 형과 오랜만에 다시 연기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다. 저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복귀하기 위해서 (연극을) 하게 됐다"라고 부연했다.

실패와 관계의 엇갈림 속에서도 다시 시작하려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과 유머로 풀어낸 연극 '핑크트럭'은 5월 31일까지 대학로 스타릿홀에서 공연된다.

사진=극단 두레, 연극 '핑크트럭(제작: 스튜디오킬러웨일)' 포스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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