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15주년에도 여전한 입담…가사 실수→신우 감금설까지 폭소 (두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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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15주년에도 여전한 입담…가사 실수→신우 감금설까지 폭소 (두데)[종합]

스포츠동아 2026-05-04 16:10: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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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15주년을 맞은 그룹 B1A4가 컴백을 맞아 라디오에서 유쾌한 입담부터 라이브까지 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는 B1A4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1A4는 15주년을 맞아 팬들의 질문 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아기 이름을 산들로 지었다”고 사연을 보내자 신우는 “괜찮으시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산들은 “산들아, 넌 잘 살 거야”라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

이후 B1A4는 ‘이게 무슨 일이야’ 라이브를 진행했다. 실력파 아이돌인 만큼 멋드러진 라이브 실력을 뽐냈지만, 첫 소절 가사를 까먹는 귀여운 헤프닝도 일어났다.

공찬은 “가사가 ‘어딘데’ 하면 뒤에 ‘집이지’인데, ‘집이지’라고 안 하고 ‘두시의 데이트 라디오지’라고 하려 했다. 그런데 순간 까먹고 정말 ‘어디지?’라고 말해버렸다”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또 B1A4는 과거 예능프로그램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에피소드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우는 “그때는 촬영이 새벽이 넘어서 끝나기도 했다. 가장 신인이어서 맨 뒷줄에 앉았었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맨 뒷줄이 제일 힘들다. 맨 앞줄은 기회가 많이 가는데 뒷줄은 눈도 안 마주친다. 그러다 앞줄이 제 역할을 못 하면 그제야 뒤를 돌아본다. 우리는 아무 준비도 안 돼 있어서 눈도 안 마주치려고 피한다”고 전해 멤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에 산들은 “시간이 너무 길어서 졸리지 않나. 등받이도 없어서 저희끼리 허벅지를 꼬집어가면서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안영미는 “마이티마우스 오빠들은 저와 같이 아이디어 회의를 했던 기억이 난다”며 “그때는 아이돌 우대도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때 당시 아이돌들이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는 것 같다. 강하게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산들은 “그게 저희에게는 너무 당연한 일이었다. 오히려 좋았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B1A4는 15주년을 맞아 미니 9집 ‘SET(셋)’을 발매했다. 신우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컴백 앨범 전반을 프로듀싱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그는 “저희가 회사를 차렸다. 이사로서 책임감도 있었고, 프로듀싱을 하다 보니 부담감도 많이 느껴졌다. 멤버들과 상의도 많이 하고 도움도 많이 받았다. 멤버들이 없었으면 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SET(셋)’이라는 앨범명에는 새롭게 시작하며 세팅됐다는 의미의 ‘셋’, 그리고 셋이서 한다는 의미의 ‘셋’도 포함돼 있다. 여러 가지 색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의 ‘신우 감금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산들은 “신우 씨가 전반적으로 노래를 쓰니 ‘형을 좋은 노래를 쓰기 위해 가둬놓자’고 했다. 올드보이 느낌으로 군만두만 줬다”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우는 “쉬지 않고 주구장창 곡만 만들었다”고 말했다.

안영미가 “멤버들이 곡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하면 빈정 상하냐”고 묻자, 신우는 “속이 상한다. 설득도 해본다. 제 모토가 ‘다 같이 좋은 걸로 하자’라서 마음에 안 든다면 다른 곡 하자고 넘어갔었다. 그런데 마음이 너무 잘 맞아서 웬만한 곡은 다 좋아해줬다”고 밝혔다.

신곡 ‘가위바위보’에 대해서도 유쾌한 시간이 이어졌다. 공찬은 “가위바위보에서 보를 맡고 있다. 형들이 정리가 안 될 때 서로 의견을 감싸서 보가 되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들은 “저는 가위를 맡고 있다. 아이디어를 내면 마음에 안 든다고 다 찢어버리는 스타일이다. 막힌다 싶으면 새로운 길로 길을 뚫는다는 느낌도 있다”고 말했다. 신우는 “주먹으로 혼쭐을 내준다. 바위로 무게감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은 타이틀곡을 제외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곡도 밝혔다. 신우는 “‘5959’라는 노래다. 말 그대로 상대방을 오구오구해주고 싶어서 만든 노래다. 변주가 많아서 뒤로 갈수록 색다른 곡이다”고 전했다.

산들은 “‘이 별’이라는 곡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좋은 곡이 바뀐다. 이번 주는 ‘이 별’이다”라고 말했다. 공찬은 “‘CPR’이다. ‘너는 나의 CPR 같은 존재다’라는 곡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B1A4는 지난달 21일 미니 9집 ‘SET(셋)’을 발매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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