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학교와 기관의 작업 현장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6일부터 11월 말까지 현대자동차와 함께 '찾아가는 산업안전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체 최신 체험 장비를 활용해 현장 노동자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학교·기관 현장 노동자, 교직원, 학생 등이다.
교육은 이동식 산업안전 체험 트럭과 체험관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체험 트럭에서는 안전화·안전모 충격 체험, 끼임 사고 체험, 감전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위험 요인과 안전 운전 가상현실(VR) 체험 등 실제 사고 상황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체험하며 예방 수칙을 익힐 수 있다.
체험 트럭은 현대차가 울산공장과 협력사, 지역사회 등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되는 신규 장비다.
참여를 바라는 학교·기관은 매월 25일까지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현대차와 협의해 일정을 조율, 교육을 운영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안전 문화를 한층 강화하고, 사고 예방에 실질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