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청소년과 어린이 등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 편의점과 무인카페를 대상으로 위생 식품 안전 집중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식품 판매 환경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울주군 내 주요 편의점과 무인카페에 대해 현장 중심으로 펼친다.
특히 업소 내 조리식품 수거 후 안전성 검사를 병행해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차단한다.
울주군은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담 점검반을 편성해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 원료 사용·판매 여부, 작업 공간(튀김기, 자판기 등) 위생관리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품자동판매기 내부 세척·소독 관리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위반 업소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하는 등 지적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철저한 사후 관리를 이어간다.
울주군 관계자는 "최근 이용이 늘어나는 무인 판매업소와 편의점을 점검해 위생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며 "아이들과 주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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