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신, 대전 흔든 ‘각인’ 무대…허스키 보이스로 팬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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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신, 대전 흔든 ‘각인’ 무대…허스키 보이스로 팬심 정조준

뉴스컬처 2026-05-04 14:52: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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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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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가수 박혜신이 대전 공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물들였다.

지난 2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 전국투어 콘서트 ‘각인(刻印)’ 무대에 오른 박혜신은 등장과 동시에 폭발적인 에너지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허스키한 음색과 힘 있는 가창이 어우러지며 공연 초반부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오프닝 곡 ‘공작새’로 포문을 연 그는 신곡 ‘울 엄마의 노래’를 비롯해 ‘곡예사의 첫사랑’, ‘떠나는 님아’, ‘화끈하게 신나게’, ‘각인’, ‘연인들의 밤은 짧아’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의 감정을 촘촘히 자극했다. 곡마다 결이 다른 감성을 입혀 무대를 유기적으로 이어가는 구성력이 돋보였다.

중반부에서는 7080 명곡을 재해석한 스페셜 메들리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사랑만은 않겠어요’, ‘잊혀진 사랑’, ‘그 집 앞’을 자신만의 창법으로 풀어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어진 가요 메들리에서는 ‘잘못된 만남’, ‘빗속의 여인’, ‘아파트’, ‘황진이’, ‘소양강 처녀’까지 쉼 없이 몰아치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사진=드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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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의 호흡도 빛났다. 박혜신은 무대 곳곳에서 팬들과 눈을 맞추고 손을 건네며 교감했고, 이에 화답하듯 객석은 떼창과 환호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함께 완성하는 무대가 펼쳐진 순간이었다.

공연의 마지막은 앙코르곡 ‘여러분’으로 장식됐다. 진심을 담아 부르는 한 소절 한 소절이 객석에 잔잔한 울림을 남기며 여운 깊은 마무리를 완성했다.

한편 박혜신은 오는 6월 27일 부산 BEXCO 오디토리움에서 ‘2026 박혜신 라이브 투어 콘서트 부산’을 이어가며 전국 팬들과의 만남을 계속한다.

사진=드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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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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