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김원기 인연 집결…조국 평택을 캠프 지지 방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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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김원기 인연 집결…조국 평택을 캠프 지지 방문 이어져

경기일보 2026-05-04 14:48: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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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동생 이해만씨(왼쪽)가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조국 후보 캠프를 찾아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다. 조국혁신당 제공
지난 3일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동생 이해만씨(왼쪽)가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조국 후보 캠프를 찾아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다. 조국혁신당 제공

 

조국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 캠프에 민주당계 원로 인사들과의 인연을 상징하는 인물들이 잇따라 방문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4일 조 후보 평택 캠프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동생 이해만씨와 김원기 전 국회의장의 동생인 김강 전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 등이 캠프를 찾아 조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고 이해찬 전 총리는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거치며 민주개혁 진영의 핵심 축으로 활동한 인물로, 조 후보와는 오랜 정치적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 후보는 과거 이 전 총리의 후원회장을 맡았으며, 지난 1월 별세 당시 공동장례위원장으로 참여해 마지막까지 함께했다.

 

김원기 전 국회의장 역시 민주당계 원로 정치인으로, 제17대 국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바 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스승으로 평가되며 현재까지도 당내 상징적 인물로 꼽힌다.

 

캠프를 찾은 이해만씨는 “생전 형님께서 조국 후보를 각별히 아끼셨다”며 “조 후보가 걷는 길은 이 전 총리가 평생 지켜온 정치적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고 이해찬 총리와 김원기 의장이 보여준 민주주의 정신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책임을 평택에서 실천하겠다”며 “특히 어려운 시기마다 힘이 돼주셨던 이 전 총리의 뜻을 이어 지역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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