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난달 30일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와 주얼리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측은 ▲ 주얼리 종사자 대상 인공지능(AI) 실무교육 공동 운영 ▲ 산학협력 및 위탁연구 참여 ▲ 최신 기술·산업 정보 공유 ▲ 교육자원 활용 ▲ 취업·고용 정보 연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시범 운영한 'K-주얼리 AI 실무혁신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6∼11월 소상공인 교육을 본격화한다. 이 과정은 AI 기반 버추얼 휴먼·룩북 제작, 숏폼 영상 제작, 제품 디자인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다.
구는 현장 중심의 교육 운영과 서울시립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AI 전환 흐름에 선제 대응하고,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구는 한국 주얼리의 판로개척을 돕고자 지난달 20일에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이탈리아 비첸차오(Vicenzaoro)로 전시회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얼리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얼리 산업 현장의 과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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