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중부지방산림청(청장 정연국)은 지난 4월 30일 공주 동학사와 5월 1일 대전 수통골 일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동절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5월 1일~5일)를 맞아 산행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추진됐다.
중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6년~2025년 5월 1일~5일 기준) 산불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평균 9.3건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5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불법소각 16%, 담뱃불 실화 8%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입산자 부주의로 인한 산불 예방에 중점을 두고 관련 홍보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연국 중부지방산림청장은 “5월은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산행 시 화기 사용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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