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NO, 국제적 와인 사기”...모수 서울 논란에 유튜버 와인킹 비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실수 NO, 국제적 와인 사기”...모수 서울 논란에 유튜버 와인킹 비판

일간스포츠 2026-05-04 12:32:37 신고

3줄요약
안성재 셰프가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주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26/

와인 전문 유튜버 와인킹이 모수 서울의 와인 논란을 두고 단순 실수가 아닌 ‘와인 사기’ 가능성을 제기했다.

와인킹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행위는 와인 사기에 해당한다. 국제적으로 많이 이뤄지고 있는 범죄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모수 와인 사기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는 문제 제기를 한 2층 손님이 아니라 같은 와인을 병째로 주문해 마시고 있던 1층 손님”이라며 “1층 손님은 아직도 본인이 피해자라는 사실을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이용자는 와인 페어링 과정에서 ‘2000년 빈티지’가 아닌 ‘2005년 빈티지’ 와인을 제공받았다고 문제를 제기했고, 병 사진 요청 과정에서 다른 빈티지 병이 제시됐다는 주장이 확산되며 논란이 커졌다. 이에 모수 서울 측은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관련 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와인킹 유튜브 캡처 


와인킹은 “1층 손님이 병째로 산 와인을 2층 와인 페어링 고객의 잔에 서빙한 것”이라며 “납득이 가느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실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2000년 빈티지 레이블 모양과 2005년 빈티지 레이블 모양이 전혀 다르다. 와인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 보면 모를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소믈리에 대응과 관련해 “당신에게 줄 2000년산은 없지만 마침 1층 손님이 산 병이 내 손에 있으니 그 손님 몰래 조금 따라주겠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고 해석했다.

이와 함께 파인다이닝 업계 구조적 문제도 지적했다. 고객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와인을 관리하고 직원이 잔을 채우는 방식이 기만 행위를 가능하게 했다는 주장이다. 그는 “고객이 구매한 와인을 직원이 임의로 시음하거나 다른 테이블에 나누는 행위는 소유권 침해”라고 비판했다.

오너 셰프인 안성재 셰프의 관리 책임도 언급했다. 와인킹은 “안성재 셰프는 대단한 셰프고 우리나라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분이지만 관리를 너무 안 하신 잘못은 있다”며 “미쉐린 레스토랑 오너 셰프라면 억지로라도 와인 리스트에 관심을 갖고 매니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