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구청장 공천 대가로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전직 서울시의회 의장 양모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양씨를 지난달 말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양씨는 지난 2023년 10월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김 전 시의원은 앞선 경찰 조사에서 양씨에게 수백만원을 줬다고 밝혔고, 양씨는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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