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컴백 첫 주부터 강렬한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크래비티는 지난달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일 KBS2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까지 주요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미니 8집 ‘ReDeFINE(리디파인)’ 타이틀곡 ‘AWAKE(어웨이크)’를 선보였다.
무대마다 변화하는 콘셉트 역시 눈길을 끌었다. 수트, 제복, 신학생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콘셉트 장인다운 면모를 입증했고, 멤버들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더해져 다크한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했다.
퍼포먼스 역시 ‘퍼포비티’라는 수식어에 걸맞았다. 복잡한 동선과 페어 안무를 완벽한 합으로 맞춰내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고, 역동적인 안무 속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유지해 무대 장악력을 끌어올렸다. 크래비티 특유의 에너지는 무대 전반에 걸쳐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음악방송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안무 연습 영상, 뮤직비디오 리액션, 비하인드 숏폼 콘텐츠, 챌린지 영상 등을 연이어 공개하며 K팝 팬들의 관심을 꾸준히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AWAKE’는 흔들림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다크한 신스팝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가 어우러져 웅장하면서도 벅찬 감성을 전한다. 이번 앨범 ‘ReDeFINE’에는 자작곡과 팬송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돼 크래비티의 성장 서사를 한층 확장했다.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크래비티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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