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닥터지는 중동 왓슨스에 입점하며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바레인 등 걸프협력회의(GCC)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진출은 닥터지의 첫 중동 시장 진입이다.
오프라인에서는 두바이몰, 몰 오브 더 에미레이트, 야스 몰 등 주요 랜드마크 매장을 중심으로 입점하며 현지 핵심 상권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동시에 온라인 채널에도 입점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유통 전략을 구축했다.
닥터지는 왓슨스 내 ‘글로벌 브랜드 존’에 입점해 피부 과학 기반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고, K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총 14종으로,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 기후를 고려해 진정·보습 중심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브라이트닝 필링 젤’ 등이 포함됐다.
닥터지는 중동을 차세대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설정하고, 현지 소비자 특성에 맞춘 제품 확대와 함께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한 브랜드 경험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나윤 닥터지 Intl. Market팀 매니저는 “최근 K뷰티의 넥스트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GCC 시장에서 닥터지를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며 “기능성·신뢰를 중요하게 여기는 중동 현지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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