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훈련 도중 15살 어린 호비뉴의 아들과 충돌했다.
영국 ‘골닷컴’은 4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소속팀 산투스에서 훈련 도중 호비뉴 주니오르와 격렬한 신체적 충돌에 연루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선수 사이엔 밀치고 당기는 상황이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네이마르가 훈련 도중 동료와 충돌했다. 그런데 충돌한 선수가 다름 아닌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출신 호비뉴의 아들인 호비뉴 주니오르였다. 호비뉴 주니오르는 2007년생으로 지난 시즌 데뷔전을 치른 유망주다. 이번 시즌엔 8경기에 나섰다.
‘골닷컴’은 “네이마르는 훈련 도중 호비뉴 주니오르에게 드리블로 제쳐진 뒤 화를 냈다. 네이마르는 호비뉴 주니오르에게 ‘좀 살살 하라’고 말한 뒤 보복으로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말다툼과 신체적 충돌이 일어났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산투스는 이 사인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네이마르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호비뉴 주니오르 측이 구단 수뇌부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다행히 두 선수가 빠르게 화해했다. 매체는 “격렬한 충돌에도 불구하고 네이마르는 훈련장에 남아 호비뉴 주니오르에게 자신의 충동적인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대부와 대자’ 같은 사이로 묘사된다.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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