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4회에서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함께 지켜보는 가운데 여자 입주자들이 남자들의 사랑에 관한 ‘인생 책’을 골라 첫 공식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시그널 하우스 넷째 날, 정규리는 자신이 고른 책을 들고 데이트 상대를 기다린다. 그는 2일 연속 문자를 주고받았던 박우열이 나오길 은근히 기대하지만, 막상 상대가 등장하자 환한 미소 속에서도 “걱정이 좀 됐다”는 반전 속내를 털어놓는다. 정규리의 데이트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인생 책’과 사랑,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빠르게 가까워진다.
특히 정규리는 “믿어요? 운명을?”이라고 돌발 질문을 던지고, 상대는 “믿어 왔었던 것 같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대화가 이어지자 정규리는 “좋네요”라며 미소 지었고, 이후 속마음 인터뷰에서는 “다시 보게 됐다. 되게 좋았던 시간이었다”며 데이트 후 커진 호감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로이킴은 “영화 ‘비포 선라이즈’를 보는 것 같았다. 대화 하나하나가 가볍게 지나간 게 없었다”며 깊은 여운에 젖는다. 김이나 역시 정규리의 데이트 상대를 향해 “제가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다. 너무 잘생겨서 저렇게까지 속이 깊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편견을 가져서 죄송하다”고 뜻밖의 사과를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연예인 예측단’의 설렘 버튼을 제대로 누른 정규리의 첫 공식 데이트 현장은 어떠했을지, 입주자 7인의 본격 로맨스는 5일 밤 10시 방송되는 ‘하트시그널5’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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