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AI 기반 혁신과 기업의 AX 전환을 이끌 실무형 고급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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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AI 기반 혁신과 기업의 AX 전환을 이끌 실무형 고급인재 양성

이슈메이커 2026-05-04 11:05: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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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한규섭 기자]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AI 기반 혁신과 기업의 AX 전환을 이끌 실무형 고급인재 양성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은 국가 경제안보를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이다. 정부도 소재·부품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과 철강·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고부가 전환을 추진하며 AI 기반 예측·설계·시뮬레이션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석·박사 학위과정과 고급인력 양성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제조산업의 AX 전환과 AI 기반 혁신을 이끌 실무형 고급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소재부품AI융합학과와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이다. 학과와 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조진표 교수를 만나 교육과정과 비전을 들어보았다.

ⓒ 인하대학교 조진표 교수
ⓒ 인하대학교 조진표 교수

탄탄한 교수진 구축 및 최상의 교육·연구 인프라 조성 
소재부품AI융합학과는 조진표 교수가 이끄는 중소기업 계약학과로, 2021년 석사과정을 개설한 데 이어 2023년 박사과정까지 운영하고 있다. 참여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업과 대학이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현장 기반 프로젝트와 논문 수행을 통해 학업과 실무를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업은 주중 야간과 주말 중심으로 진행되며, 등록금 일부 또는 전액을 정부와 기업이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석사 20명, 박사 10명이다.
  소재부품AI융합학과는 학과만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풍부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학과가 속해 있는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은 전임교원 7명을 필두로 연구교수 5명, 전공 강의를 전담하는 겸임교수 1명, 초빙교수 11명, 명예교수 1명 등 총 25명의 탄탄한 교수진을 구축하여 최상의 교육 및 연구 환경에 힘쓰고 있다. 
  소재부품AI융합학과는 문제해결형 PBL, 기업 데이터 기반 실습, AI·빅데이터·스마트제조 융합교육, 현장 연계 프로젝트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등록금 지원, 최신 장비 및 실습 인프라 활용, 기업 맞춤형 기술지도와 컨설팅, 산학네트워크 연계 등을 통해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AI·머신러닝 기반 품질분석, 스마트팩토리 및 공정자동화, 데이터 수집·분석, 디지털 트윈 및 시뮬레이션 중심의 교육·연구를 위해 고성능 컴퓨팅 서버와 GPU, 센서·IoT 기반 데이터 수집 장비, 제조공정 실습장비, 데이터 분석 및 AI 소프트웨어 등 관련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인하대학교는 학위과정 중심의 교육을 넘어, 지역 제조기업의 현장 수요에 밀착 대응하기 위한 ‘주안·부평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인천지역 제조혁신 핵심인재 양성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고 있다. 교육·산학협력·가치확산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며,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 지원의 폭과 깊이를 넓히고 있다.

스마트제조교육혁신지원센터 개소식 ⓒ 인하대학교 조진표 교수
스마트제조교육혁신지원센터 개소식 ⓒ 인하대학교 조진표 교수

기업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실무형 교육으로 고급인력 양성
학과만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실무형 교육’이라는 점이다.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며, 석사과정에서는 논문형 
외에도 프로젝트 학위제를 운영해 재직자의 업무와 학위과정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학과의 실무 중심 철학은 주안·부평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과 맞물리며 더욱 확장되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교육 제공에 그치지 않고, 기업 규모와 역량 수준에 따라 단계별 스마트제조·DX·AX 전환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학과가 재직자 중심의 석·박사 학위과정을 통해 고급인력을 양성한다면, 사업은 보다 넓은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과 기술지원을 제공해 기업의 실질적 혁신을 뒷받침하는 구조다. 
  주안·부평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은 기업 수요 맞춤형 방문·집체교육, 애로기술 해결형 기술지원, 기관·기업·학생이 함께하는 산학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연계 운영하는 것이 강점이다. 기업의 AX 전환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전문 기술지원을 통해 재직자와 재학생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기업 현장의 문제 해결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주안국가산업단지 내에 구축한 주안 스마트제조 교육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제조 AI, 공정시뮬레이션, 설계·해석, 디지털 트윈, 자동화 등 스마트제조 전반에 대한 교육·실습·기업지원을 현장 밀착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주안부평 산단기업 DX지원을 위한 MOU ⓒ 인하대학교 조진표 교수
주안부평 산단기업 DX지원을 위한 MOU ⓒ 인하대학교 조진표 교수

  학과를 이끌고 있는 조진표 교수는 “앞으로 소재부품AI융합학과는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X 전환을 지원하는 실무형 교육거점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디지털 트윈, 자율제조, AI 융합 생산시스템 등 제조업의 미래 핵심기술을 교육과 연구에 적극 반영하고, 실제 공장을 가상화해 설계·분석·최적화를 수행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형 교육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주안·부평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을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 애로기술 해결형 기술지원, 산학공동연구 프로젝트, 주안 스마트제조 교육지원센터 운영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지역 제조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대학의 교육역량과 유관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인천 제조산업의 AX 전환을 선도하는 현장 밀착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RISE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과 대학 교육을 더욱 밀접하게 연결하고, 현장 문제 해결형 고급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산학협력 허브로 발돋움 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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