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의욕을 고취하고 사회적 자립을 돕고자 '2026년 1차 검정고시 합격축하금' 지원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서울 자치구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축하금'을 도입해 68명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상·하반기(1·2차)로 나눠 사업을 추진한다.
합격일을 기준으로 1년 이상 계속해 구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1인당 한 차례에 한해 20만원을 모바일 구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일부터 1년 이내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청 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축하금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미래를 설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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