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는 해당 세대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를 입은 A씨는 전날 이사를 마친 뒤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업체를 불러 개통 작업을 진행했다. A씨는 “이사 후 가스 개통 작업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당국은 가스 누출 여부와 설비 이상 가능성 등 다양한 원인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사고 직후 해당 세대의 가스 공급을 즉시 차단하는 등 긴급 안전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폭발로 인한 추가 인명 피해나 인근 세대로의 확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폭발 원인을 규명하는 한편,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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