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민주당 전남광주 통합시장 경선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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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민주당 전남광주 통합시장 경선 고발

연합뉴스 2026-05-04 10:31: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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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선관위에 "2천308명 ARS 오류 수사해달라"

더불어민주당 경선 (PG) 더불어민주당 경선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결선투표 과정에서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 오류가 빚어진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이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

국민주권사수광주전남민주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이번 경선 결과의 공정성을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민연대는 결선투표 첫날 전남지역 응답자 2천308명이 경험한 것으로 알려진 ARS 조사 오류가 경선 결과에 미친 영향을 엄정하게 수사해달라고 경찰에 요구했다.

민주당 중앙당을 대상으로 한 고발이기 때문에 시민연대는 서울에서 절차를 밟았다.

시민연대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도 별도의 고발장을 냈다.

경선 결과 효력정지 가처분을 제기하는 방안도 시민연대는 검토했지만, 후보 당사자에게만 신청 자격이 있어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다.

앞서 민주당은 이번 경선과 관련해 실무 진행에서 매끄럽지 못한 점이 있었으나 자체 조사 결과 공정성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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