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매기 강 감독이 시상식 당시 선보인 '생라면 먹방'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는 '매기 강에게 케이팝 데몬 헌터스 2 스포일러를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매기 강 감독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이용주는 "상이 하나 더 늘었는데 기분이 어떤가"라고 물었고, 매기 강은 "모든 트로피가 다 특별하지만, 이 상이 한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상이라 그래서 의미가 더 크다"고 소감을 전햇다.
상을 받을 거라고 기대했느냐는 말에는 "수상자가 적혀있는 종이 봉투를 열 때까지도 진짜 못 받을 줄 알았다. '어떡해, 우리 이름 안 나오면 어떡히지?' 하고 걱정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매기 강 감독은 지난 3월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생라면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그는 "스프를 너무 많이 넣어서 엄청 매웠다"고 웃은 뒤 "오스카에서는 먹을 걸 안 준다. 간식을 주긴 하는데 음식이 없다"고 말했고, 정재형은 "한국인은 그런 걸로는 배가 안 채워진다"고 공감했다.
매기 강은 "사실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담아서 진짜 컵라면을 들고 가려고 했다. 그런데 그걸 들고 경비를 뚫을 자신이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생라면을 나눠줬냐는 말에는 "나눠달라고 하질 않더라. 그리고 나눠먹기도 싫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피식쇼'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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