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방사선학과가 가천대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2026년 제25회 미추홀 국제학술대회’에서 재학생들의 전공심화 과정에 대한 연구 역량을 인정 받아 연구발표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4일 안산대에 따르면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경기·인천 지역 5개 대학에서 총 10개 팀이 참가해 방사선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안산대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차별화된 연구 주제와 심도 있는 분석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공심화과정 백지우 학생(1학년)은 ‘소아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검사 효율 향상을 위한 인식조사’를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는데 백지우 학생은 “논문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으나 교수님들의 세심한 지도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박영웅 학생은 ‘소아 골연령 평가’ 연구를 통해 우수상을 획득했는데, 연구발표 부문에서 수상한 이 두 학생은 모두 임상 현장과 학업을 병행하며 도출한 실무 중심의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정성훈 안산대 방사선학과장은 “현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고된 일정에서도 연구에 매진,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 분야의 실무 역량과 연구 능력을 동시에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산대 방사선학과는 최신 방사선 장비는 물론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을뿐 아니라 매년 각종 학술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며 전문 방사선 인력 양성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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