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이모저모]KB금융, 'KB스타터스' 스타트업 45곳 선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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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이모저모]KB금융, 'KB스타터스' 스타트업 45곳 선발 外

비즈니스플러스 2026-05-04 10:14: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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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이 스타트업 육성과 청년 참여 확대, 산업 맞춤형 금융 지원, 신상품 출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혁신 기업 지원부터 소비자 의견 반영까지 금융사 전반의 변화 움직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KB금융그룹 사옥 전경. /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그룹 사옥 전경. /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 'KB스타터스' 45개사 선발…역대 최고 경쟁률
KB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올해 'KB스타터스' 프로그램 참여 기업 45개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30개사, 글로벌 15개사로 구성되며 총 452개사가 지원해 최근 3년 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딥테크, 기후테크 등 미래 전략 분야 중심으로 선발됐으며, 청년 창업기업 12개사도 포함됐다. KB금융은 대학 순회 설명회를 통해 초기 창업자 발굴에도 나섰다.

선정 기업에는 계열사 협업, 투자 유치, 경영 컨설팅, 글로벌 진출 지원, 전용 업무공간 제공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KB금융 관계자는 "혁신 스타트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래픽=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그래픽=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KB라이프, 청년 참여형 사회공헌 '소셜랩' 모집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KB라이프 소셜랩'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30명의 청년이 '시니어·돌봄·생명'을 주제로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문제 기반 학습(PBL) 방식으로 운영된다.

재단 관계자는 "청년이 사회문제 해결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29일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 상생 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양사의 주요 임원들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대헌 하나증권 본부장, 서정호 하나캐피탈 전무, 황정연 서울특별시수의사회 회장, 조영순 하나은행 부행장, 김기홍 하나은행 본부장. /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29일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 상생 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양사의 주요 임원들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조대헌 하나증권 본부장, 서정호 하나캐피탈 전무, 황정연 서울특별시수의사회 회장, 조영순 하나은행 부행장, 김기홍 하나은행 본부장. /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 수의사회와 MOU…동물의료 금융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동물의료 산업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 하나캐피탈, 하나증권이 협업해 금융·투자·결제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병원 운영자 대상 금융 혜택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산업별 맞춤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래픽=KB손해보험
그래픽=KB손해보험

◇KB손보, 유병자 전용 암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은 'KB 3.N.암 심플러스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암 관련 항목만 고지하는 구조로 가입 문턱을 낮췄으며, 검사부터 진단·치료까지 전 과정을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90세까지다.

KB손보 관계자는 "유병자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상품"이라고 말했다.

그래픽=하나증권
그래픽=하나증권

◇하나증권, 국내주식 이벤트 재개…최대 300만원 혜택
하나증권은 국내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오는 7월까지 진행한다.

하루 100만원 이상 매수 시 응모권이 지급되며 최대 300만원 상당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투자자 관심을 반영한 이벤트"라고 말했다.

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 소비자 패널 운영…서비스 개선 반영
현대카드는 '2026 소비자 패널'을 선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총 22명이 참여해 오는 12월까지 상품과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금융당국과 간담회도 진행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소비자 관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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