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가 5월 가정의 달과 연휴 시즌을 겨냥한 추천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족 단위 시청자를 위한 최신 화제작부터 애니메이션, 실화 기반 영화, 히어로 시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집콕' 시간을 채울 작품들을 선별했다.
먼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신작 드라마와 예능이 눈길을 끈다. 아이유와 변우석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21세기 대군부인'이 첫 주자다. 이 작품은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한 신분 극복 로맨스로, 계약 결혼 설정과 독특한 세계관이 어우러진 점이 특징이다. 신혜선이 맹활약하는 '은밀한 감사' 비밀을 지닌 감사실장과 좌천된 에이스 직원의 관계를 중심으로 직장 내 인간 군상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예능 부문에서는 'TXT의 육아일기'가 눈길을 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육아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낸 관찰형 프로그램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god의 '육아일기' 포맷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됐다. 여기에 은퇴한 야구 선수들이 유소년 팀을 이끄는 스포츠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도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애니메이션 라인업도 강화됐다. '명탐정 코난'과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는 물론 최신 극장판까지 함께 제공되며, 가족 단위 시청에 적합한 콘텐츠로 꾸려졌다. 여기에 다크 판타지 애니메이션 '코렐라인'의 4K 리마스터링 버전도 포함돼 색다른 감성을 더한다.
5월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작품들도 공개된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광주를 배경으로 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하며, '택시운전사'와 '화려한 휴가'는 각각 외부인의 시선과 시민의 관점에서 당시의 현실을 조명한다.
또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공개돼 연휴 동안 몰아보기 콘텐츠로 추천된다.
여러 OTT의 공세와 격화된 경쟁 속,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공개한 웨이브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뉴스컬처 김지연 starlife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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