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신당 있다더라" 임성한 작가, 무속 루머 해명했다…'1%'대 시청률 언급까지 (엄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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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신당 있다더라" 임성한 작가, 무속 루머 해명했다…'1%'대 시청률 언급까지 (엄은향)

엑스포츠뉴스 2026-05-04 10:00: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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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엄은향.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임성한 작가가 무속과 관련된 자신의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최근 크리에이터 엄은향은 자신과 임성한(피비) 작가의 전화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임성한 작가는 "한 가지 밝히고 싶은 게 있다. 저하고 무속을 연결시키더라. MBC '왕꽃선녀님' 때 처음 취재를 시작했었다"며 자신을 향한 '무당설' 등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무속인 여주인공을 다룬 드라마를 언급한 임 작가는 "그때 무당집도 가보고 취재를 시작했는데 우리 집에 무슨 신당이 있다더라"라며 와전된 소문에 대해 밝혔다.

임성한 작가는 "이번에 드라마 할 때도 배우들이 뭘 보고 왔다더라. 그럼 전 그런 곳에 가지 말라고 한다. 내가 중심이 되어서 내 지혜로 날 밝혀야지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서 따라가다보면 내가 가진 등불, 지혜는 점점 희미해진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엄은향은 "그동안 일이 고꾸라져 본 적이 없지 않나. 다 히트작만 쓰셔서 가능했던 게 아닌가"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고 "요즘을 예로 들겠다. '닥터신'은 지난번 시간이 당겨졌을 때는 시청률 0.9%도 나왔다. 지금은 1.8% 나오고 있다"는 임 작가는 "1%대라고 하면 수치는 얼마나 낮나. 근데 어르신들 주무시지 말고 드라마 보라고 할 수 없다"라고 운을 뗐다.



임성한 작가는 "내가 봐도 재미 없고 형편 없고, 이번 드라마 별로라고 하면 이건 반성할 노릇이다. 그런데 내가 봐도 내용이 괜찮고, 모두가 '잘 보고 있다', '재밌다', '빠져서 본다'고 문자가 온다. 그럼 된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 숫자에 빠져서 살 필요가 없다"라고도 덧붙인 그는 "다 사는 과정이다. 누구나 비바람, 폭풍을 겪는다. 안 겪는 경우가 어딨냐. 모든 나무가"라고 전했다.



또한 "화창하다가도 비바람에 흔들린다. 내가 잘 쓰는 말 있지 않나. 이또한 지나가리"라고 삶의 태도를 밝힌 임 작가는 "좋은 순간도 결국 지나가니 너무 좋아할 필요도 없다"라고도 밝혔다.

네티즌은 임성한 작가의 태도에 "너무 매력있는 말투", "마음도 따뜻하고 마음가짐이 너무 부럽다", "괜히 임성한 작가 드라마 여주들이 굳셌던 게 아니구나", "목소리 공개하길 너무 잘하신 듯. 팬 됐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TV조선 '닥터신'은 지난 3일 2.3%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사진= 엄은향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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